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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칼럼

자기소개서는 직무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by 환멘토 2023. 3. 17.

오랬동안 취업분야에서 수많은 취준생들을 만나왔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소개서를 글짓기로 생각하는듯 하다.

 

취업 자소서는 글짓기가 아니다.

취업자소서는 지원자가 향후 근로자로써의 직무역량을 가늠케 하는것으로

취업준비생의 미래의 직무역량을 예측케하는 예언타당도라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수익을 내고자 하는 기업에게 자신의 '근로생산성'을 글로써 설명해주는 것이다.

 

현업에서 천여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만나고, 수천명의 취준생들을 상담하고 취업컨설팅을 했다.

 

취준생들은 취업 경쟁률이 높다고 이구동성 말하지만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막상 채용할 인재가 없다고들 한다.

 

한마디로 '동상이몽'이다.

 

뜬구금 잡는 스토리텔링이니 열정을 나열하는것보다

조금은 어설픈 글이라도 자소서에는 자신의 직무적합성을 담아야 한다.

직무당사자인 자신이 최고의 전략이다.

 

- 이땅의 직업을 소망하는 모든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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